아는 사람은 알지만 deception 작업한 이래로 니코동 SDVX創作譜面動画 태그를 빠짐 없이 보고 있는데... 재밌는 패턴이 많다. K-Shoot MANIA 에디터 나온 뒤로는 그냥 흘러 넘치는 수준. IRC에서 괜찮다고 얘기했던 것들 몇 개를 골라서 올려 봄. 개인적인 레벨은 편의상 사볼 난이도와 K-Shoot MANIA 자체 난이도(15를 15~20으로 분화, 맥버를 18로 잡음)를 함께 표시. 아이고 근데 벌써 이런 시간이...
※ 좋은 보면 - 레벨에 연연하지 않고 퀄리티에 중점을 둠.
http://www.nicovideo.jp/watch/sm21173590 リリーゼと炎龍レーヴァテイン 릴리제와 염룡 레바테인 [Lv 15약/15, 노트 1676] - 원핸드 구간이 있긴 하지만 난이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로 속도감이 있진 않다. 전반적으로 느린 보스곡의 느낌을 주는 패턴. 물론 곡과는 싱크로가 높으며, 편집기도 없던 시절에 잘만 이펙터를 넣어서 호평을 얻었다(...).
http://www.nicovideo.jp/watch/sm21372249 サンレス水郷 선레스 수향 [Lv 11, 노트 1139] - FF13 OST 수록곡. 커팅도 잘 했고 이펙터도 잘 먹였음. 표기 레벨은 12인데 노트 밀집도는 10이라서 고민했는데, 신들의 기도(본가에서 레벨 11임)과 비슷한 난이도라는 판단 하에 11로 책정.
http://www.nicovideo.jp/watch/sm21394748 Calamity Fortune [Lv 15중/16~17, 노트 1658] - 원곡은 BMS. (참고로 작곡가가 괴음악 리믹스의 그 사람) 원곡이 리듬게임에 맞춰서 작곡된 음악이니만큼 채보 만들긴 수월했을 듯. 본가와 비교하면 대우주 스테이지 강화판에 라쿠가키스트 정도 난이도. 채보적인 면에서는 직각 노브 + FX숏 x 2가 독보적(이지만 알고 나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