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메일은 2017-02-12 21:43(이하 한국 표준시)에 한겨레 기사에 대한 의견으로서 기사에 제시된 김재섭 기자의 메일로 보낸 내용이다. 메일에서 사실 관계 등의 오류가 있다면 모두 나의 실수이다.
2017-02-13 14:53에 덧붙임: 더 이상 gist를 비공개로 할 이유가 없어졌으므로 공개로 전환. 이 메일에 대한 답변은 받았으나 공개할 만큼 중요한 반론이 들어 있진 않으며 공개 여부도 묻지 않았으므로 공개하지 않는다. 아래 글 자체에도 다양한 비문과 오자가 있으나 본래 보낸 내용을 살리기 위해 전혀 수정을 하지 않기로 했음을 양해 바람.
2017-02-13 19:00에 덧붙임: 이 기사의 후속으로 구글코리아 측의 기자간담회가 올라갔다. 새 기사에 대해서는 특이한 게 없으므로 노코멘트. 또한 위의 기사 링크를 미디어다음에서 한겨레 웹사이트로 가도록 수정.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작성하신 (물론 저는 그 진위를 알 수 없습니다만, 적어도 그렇게 나와 있는) 기사에 대한 의견을 제기하고자 메일을 씁니다. 이 메일은 저의 개인 의견이며 저를 고용하고 있는 회사나 단체 등의 의견을 전혀 대변하지 않음을 혹시나 싶지만 미리 밝혀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