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라 과거 유행했던 2016년에 자바스크립트를 배우는 기분이라는 글이 떠오른다.
그때는 꼬꼬마 신입 개발자였고 어차피 글을 봐도 아무런 내용도 이해할 수 없었고 오히여 외계어에 가깝게 보였었는데 요즘은 얼추 아..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 새삼 많은 생각이 든다.
현재 2023년이 된 지금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는 어린 학생들도 신입 개발자들도 정말 많아졌다.
그들과 비교하면 난 먼저 시작한게 전부인데 조금은 더 쉽게 시작한게 아닐까 항상 반성하게 된다.
이 글로 그간 느꼈던 시대의 변화를 작성하고 한번 정리해보고자 한다.
>연대 별 타임라인을 목차로 이 글을 작성했으며 기술 수준이나 시기의 어긋남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