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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likeabel
Created August 1, 201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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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프론트엔드 개발자 고의성입니다. 새로운 사람, 여러 나라의 음식,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을 좋아하고 즐깁니다. 창업을 했던 때부터, 프로그래머로 살고 있는 지금까지 늘 고객을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자연스레 유저와 가까이하는 프론트엔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 입니다

  • 트래블러 ✈️

    자유로운 여행을 좋아합니다. 일본, 대만, 몽골, 쿠바 등 여러 나라를 여행했습니다. 현지인분들과 친구가 되고 같이 밥을 해먹고 그들의 집에서 자기도 하며, 함께 차를 타고 곳곳을 다녔습니다. 그렇게 그 나라의 진짜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즐기며 배웠습니다.


  • 손님은 왕 👑

    요리를 하며 사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손님이 왕이다'라는 말이 제 몸에 새겨졌습니다. 손님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하고 사랑을 담아 요리했습니다. 그렇게 손님에게 관심을 가지다 보니, 손님 얼굴만 보면 무엇을 좋아하셨는지 다 기억했습니다. 그러한 마음가짐이 프론트엔드 개발하는데도 이어져, 자연스레 유저에게 관심이 가고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경험하려 하게 됩니다. 유저의 후기를 꼼꼼히 보고, 직접 사용해보면서 유저의 상황을 더 이해하게 되고, 피드백을 빠르게 적용해보려 합니다. 최근에는 데이터 기반으로 유저를 알아가는 방법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유저가 프로덕트를 좋아해 주시는 것이 개발자로서의 제 기쁨입니다.


  • 도전 정신 🎯

    푸드테크 스타트업에서 마케터로 일하며 소프트웨어의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했습니다. 문과생으로써 프로그래밍은 제게 너무도 미지의 세계이고 오르지 못할 벽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를 통해 상상할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깨닫고, 꿈을 이루기 위해 프로그래밍에 도전했습니다. hello word!를 처음 입력한지 1년 10개월이 지난 지금, 매일매일 코딩하면서 꾸준히 실력을 닦고 있습니다.



저의 개발 스타일은 이렇습니다

  • 협업 🤝

    함께 소통하며 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혼자서는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라면 옳은 방향으로 더 멀리 행복하게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서로 리뷰해주고, 물어보고 배우기도 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것에 중요한 가치를 둡니다.


  • 코딩 👨‍💻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합류 시, 코드에 빠르게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코드를 직접 읽으면서 학습하고, 공식 문서를 보면서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성장하려 합니다. 배운 것을 블로그에 잘 정리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프론트 개발을 할 때에는 컴포넌트 재사용 성과 유저 입장에서의 성능에 대해 조금씩 고민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게 마이리얼트립은 이런 의미입니다.

  • 고객 중심 ☺️

    제가 겪은 회사는 보통 운영팀이 1~3명이 전부였는데, 마이리얼트립에는 약 30명 규모의 고객 만족을 위한 팀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또한 미디엄 글을 통해 데이터 팀이 따로 있어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을 더 알아가고 개선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더 나아가서 구성원 모두가 데이터를 보고 고객을 더 잘 이해하고 프로덕트를 만들어 가려 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무엇보다 웹 프론트 개발팀의 성능 관련 아티클 서두에서부터 고객중심 사고가 느껴졌습니다. 정말 고객 입장과 상황을 생각하고 고민하신 흔적이 글에 뚝뚝 묻어져 보였습니다. 기술의 트렌드를 쫓아가는 것이 아닌 고객을 배려하며 적정기술을 고민한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아직 이 분야에 대해서 고객을 위한 기술과 배려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마이리얼트립 팀에서 고객 중심 사고와 고객 중심 기술을 배우고, 닮고 기여하고 싶습니다.


  • 함께의 가치👨‍👩‍👧‍👦

    농구를 하거나 요리를 할 때부터, 항상 팀으로 움직였습니다. 함께하는 것이 몸에 배어 있었습니다. 처음에 프로그래밍을 보았을 때는 천재들이 혼자 해야 하는 것인 줄 알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직접 경험해보니, 프로그래밍은 요리와 농구 못지않게 많은 협업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은 한 명의 슈퍼맨에 의해 움직이는 곳이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팀이라는 소개에 반했습니다. 저도 그런 팀의 구성원이 되어 협업을 통해 목표를 이루어가는 짜릿한 경험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사람 중 50% 정도가 20대라고 합니다. 같은 20대로써, 20대 고객들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하는 것을 바탕으로 프로덕트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빠르게 성장하는 마이리얼트립에서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감사를 담아, 고의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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