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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의 이동

아들 가르치면서 
개인적인 학습법 이야기 해보자한다
이게 다 맞는건 아니고
각자 자신에 맞는 학습법을 찾는게 좋다

음악과 컴퓨터 학습의 공통점은?

과거 피아노를 배우고 
다시 생소한 컴퓨터를 배울때

첫 번째 타자 연습부터 시작한다

"타자 칠때 천천히 쳐서 나중에 속도 나면
빠르게 쳐라"

천천히가 정확히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온다

과거의 한번 해봤던 피아노와 컴퓨터로 연결하여
학습한다면 조금 덜 생소해질수 있으며
창의적 교수법이 생길수 있다

타자연습할때는 일정 속도로 정확하게
타자를 치면서 
속도를 높여가며 쳐야 숙련도를 높일 수 있다

저 관점에서 피아노에서 배웠던 건반
치는 습관과 메트로놈 켜서 속도를 조절 하면서
조금씩 타자 속도를 높인다면 명확하게
어떤 속도인지 학생과 선생이 알 수있다

비단 컴퓨터에 적용하지 않고 
영국에서 영어 배울때도 적용했다

청음력이 있다는 전제하에
영어 배울때 문장 전체을 외우고 
그 문장을 음계와 박자로 표현해서 외운다면
보다 그럴듯 하게 영어가 된다

즉 새로운 학습을 할 때
기존의 학습의 공통적인 포인트를 잡아
연계한다면 
기존에 연습했던 
공부했던 것들이 다 활용 가능 하다

역으로 공부할 때 왠만하면
해당 지식의 특성, 
단계적 공부법을 이해하고
다른 지식으로 활용 가능한 지식를 배우는게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