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갑작스럽게 직장을 사직하고 이제는 무엇을 해야 할지 시간을 갖고 고민을 해야지... 하다가 그동안 정신없이 살다보니 프로필을 쓴다거나 경력을 정리해 볼 생각을 별로 하지 않았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저의 프로필과 함께 제 생각들, 스타트업 CTO를 하면서 알게된 혹은 필요한 기술 정보들, 그리고 개인적인 프로필을 정리했습니다.
오늘(2018년 6월 29일) 현재 아직 뚜렷한 계획이 없어서 프로필 문서의 명확한 목표를 만들기는 어렵지만 가족이 있고 공부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돈을 버는 일이 우선은 목적이 될 것 같습니다. 당장은 취업의 목적 보다는 외주개발 쪽이 쉬운 접근인것 같아서 제가 할 수 있는 일, 했던 일, 그리고 알고 있는 것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짧은 글에 많은 것을 담기는 어렵습니다만 저에 대한 정보 그리고 제가 알고 있고 해왔던 일에 대한 기록이 독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글을 보시는 분 중에 외주 개발을 맡기기를 원하시거나 스타트업 기술 개발 관련 컨설팅이 필요하신 분은 연락 주세요. 아, 물론 좋은 회사가 있다면 언제든 만나볼 용의가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 혹은 페이스북에 친구 신청을 하시고 메시지를 보내 주시면 됩니다.